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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지긋지긋한 비염 확실하게 개선해주는 음식 TOP 6

by 폭풍다이어트 2021. 8. 31.

환절기에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콧구멍, 목구멍이 간지럽고 코 안쪽 점막이 부어서 코가 막히고 콧물, 재채기까지 연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요즘에는 비염과 관련된 약이 정말 많이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어도 잠깐 괜찮다가도 금방 효과가 사라지고 답답합니다.

비염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10~20% 이상의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최근에 주거 환경의 변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으로도 잘 치료되지 않는 비염이지만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 확실하게 개선해주는 음식 TOP 6

1. 미나리

미나리는 한방에서도 열을 식히는 성질로 인해서 알레르기성 질환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나리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비염 환자들의 경우 평소에 수면 부족과 피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미나리의 탁월한 피로 회복 효과와 해독 능력으로 비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알레르기와 염증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성분 분이를 막아줍니다. 평소에 미나리를 갈아서 마시거나 즙, 반찬 등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합니다.

2. 감자

감자는 땅속에서 얻을 수 있는 사과로 불리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B1, B2,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특히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성 비염과 체질을 정상 체질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 함량도 높아서 미세먼지를 비롯해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는데도 좋습니다.

3. 연근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는 어머니인 심사임당을 여의고 심신이 약해져서 건강이 악화됐었습니다. 이때 연근 죽을 먹고 다시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근은 옛부터 약재료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연근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아미노산, 비타민 B12, 비타민 C 등이 풍부해서 말초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소염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코 내부 점막의 염증을 가라 앉혀서 비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4. 대추

대추는 한약재에 널리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대추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한 특징이 있어서 기운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지방, 무기질, 유기산 등이 풍부해서 한의학 계통에서는 강장제, 이뇨제, 항염증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추를 꾸준히 먹으면 코 내부 점막에 있는 모세혈관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추와 궁합이 좋은 감초와 함께 차로 마시면 비염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강황

카레를 먹을 때 보면 색깔이 진한 노란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노란색을 띄게 만드는 것이 커큐민이라는 항산화 성분 때문입니다. 이것은 살균, 항균, 항암 효과가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라딘을 만들어 내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강황이 다른 여러 식품 중 항염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강황 가루를 밥, 생선, 찌개 등 각종 요리할 때 넣어서 먹으며 좋으며 우유, 요거트, 따뜻한 물 등에 타서 식후에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6. 녹차

녹차는 중성 지방을 제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녹차에는 쓴맛을 내는 카테킨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합니다. 비염, 관절염, 염증성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좋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의료센터의 연구결과에서도 항산화 작용이 염증을 줄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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