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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키 206cm 몸무게 172kg 인자강 끝판왕 하지만 여친 앞에선 그저 순둥이 사랑스런 커플

by 폭풍다이어트 2021. 9. 14.

인자강! 인간 자체가 강력하다. 키 206cm 몸무게 172kg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고 있는 하퍼 비요른슨(Hafþór Björnsson)은 미국 인기 드라마였던 '왕좌의 게임'에서 마운틴 역할로도 출연했었던 사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힘센 남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데드리프트 세계 신기록을 깨면서 압도적인 힘을 표출했었습니다.

겉모습은 마치 마블의 헐크를 연상 시키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사랑스런 여친 앞에서는 그저 순한 양으로 변신한다는 것입니다.

현실판 미녀와 야수 커플로도 불렸던 이들은 지난 2018년에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하퍼와 케슬리의 사진을 보면 마치 CG로 만든 것 같은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서로의 체격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입니다.

이 둘의 사진을 보면 하퍼의 팔이 아내 케슬리 모간 헨스의 몸통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는 모습도 너무 가벼워 보입니다. 하퍼의 표정에서는 아내를 사랑하는 표정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사랑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나 다정하게 손을 잡고 데이트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2017년에 처음으로 만났는데요. 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 하퍼의 팬이었던 아내 모간은 사진 촬영을 요청했고 이것이 인연이되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두사람의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로 인해서 더욱 사랑스런 느낌이 연출됩니다. 하퍼는 아내를 더욱 소중히 대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도 때려 잡을 것 같은 커다란 손은 그녀의 어깨를 부드럽게 부여잡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스킨쉽은 더욱 사랑이 느껴집니다.

하퍼 비요른슨은 키가 206cm로 우리나라 국보급 센터 서장훈 보다 1cm 작은 엄청난 신장을 갖고 있습니다. 비요른슨도 10대 시절까지는 농구선수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 이후에 농구는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빈다.

이후에 벌크업을 시작했고 운동을 계속하면서 세계 스트롱맨 대회에도 나가고 입상도 했다고 합니다.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었습니다.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로 현실판 미녀와 야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커플인데요. 이를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의 남친에게 너도 어서 몸만들어서 저렇게 번쩍 안아달라는 요청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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