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이어트에 성공해 보신 적 있나요? 처음 살을 빼기로 결심했을 때 다들 목표 몸무게를 마음속으로 정하게 됩니다. -5kg, -10kg 등 각자 원하는 감량 목표가 있습니다. 살은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최소 1달 이상의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오랜시간 노력 후에 자신이 바라던 체중계 숫자를 보게 되면 너무나 감격하게 됩니다. 실제로 한 여성이 자신의 감량된 체중계 숫자를 보고 눈물의 셀카를 찍어서 공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보내고 있습니다.
29살의 여성인 아만다 커츠(Amanda Kurtz)는 체중계에 찍힌 199.4파운드 우리나라 기준으로 90.4kg의 숫자를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12살 이후부터 살이 찌게 되었으며 비만인으로 계속 살아왔다고 합니다.
아만다는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6개월 동안 무려 45kg의 체중 감량을 해냈습니다. 그동안의 자신의 고통과 노력들을 생각하면서 울컥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만다는 자신의 SNS에 125kg에서 79kg의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계속 올렸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냈으며 마침내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만다는 체중 조절을 위해서 위장 절제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에 철저한 식단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아만다는 다이어트 성공기에서 노력의 결과물을 확인하고 나니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여전히 한발을 내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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