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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배성재 아나운서의 코끼리 샐러드 다이어트 비법

by 폭풍다이어트 2021. 8. 21.

SBS 스포츠 중계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배성재 전 아나운서입니다. 해버지 박지성과도 친분이 두터우며 스포츠 캐스터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 때만 하더라도 큰 키와 날렵한 몸매로 아나운서다운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최근에 SBS를 퇴사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살이 굉장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SBS 퇴사 전부터 살은 오르기 시작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배성재를 뚠뚠성재라는 별명으로 부리기도 했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1년만에 무려 15kg이나 체중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소리를 못 지르기 때문에 유난히 경기가 많았던 해라서 살이 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팬들은 지금이 더 푸근해 보여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록 과거의 날렵하고 날씬한 수트핏은 사라지고 날카로운 턱선도 사라졌지만 여전히 입담 좋은 스포츠 중계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배성재 아나운서는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라면 식단과 운동이 필수인데요. 식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녁에는 샐러드만 먹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양이 문제입니다. 배성재와 함께 일하고 있는 작가의 제보에 의하면 배성재 씨가 먹는 샐러드가 무려 2만 5천원치를 먹는다고 합니다. 일명 코끼리 식단이라고 합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샐러드를 구입하는 곳은 SBS 사옥 근처에 있는 그린매니저입니다. 기본 샐러드에 토핑을 듬뿍 올린다고 합니다. 닭가슴살, 새우, 계란, 아보카도, 버섯, 비프 등을 추가해서 2만 5천원을 채운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터 답게 드레싱이랑 토핑인 빵은 안 먹는다고 합니다. 코끼리도 풀만 먹지만 덩치가 지구상에서 가장 큽니다. 과연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다이어트는 성공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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