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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클렌징폼에 OO 섞어 보세요"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고 피부나이 12살 어려지게 만드는 방법

by 폭풍다이어트 2021. 11. 5.

피부 관리는 나이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나이를 먹을 때마다 피부 상태는 나빠지고 주름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피부는 밖에 드러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매번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과거 채널 A에서 방송되었던 닥터지바고에서는 45세의 나이에도 팽팽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피부관리 노하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본래 나이보다 12살 어린 피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어떤 관리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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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폼 + 팥 + 녹차 세안법

방송에 출연한 그녀의 말에 따르면 피부 관리를 위해서 클렌징폼에 팥과 녹차를 섞어서 세안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하는 것은 아니며 주 3회 정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팥은 피부에 좋기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미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녹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팩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팥과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카테킨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게요.

팥가루 세안법은 정말 쉽습니다. 팥가루와 녹차가루를 준비하고 2:1 비율로 섞어서 클렌징폼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레몬 다시마 팩

이날 한가지 피부관리 비결을 더 공개했습니다. 바로 레몬 다시마 팩입니다. 레몬과 다시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낸 후 소주 희석액에 넣고 일주일간 발효시켜서 만든다고 합니다. 이때 소주와 물의 비율은 1:9입니다.

레몬과 다시마 그리고 소주 희석액을 일주일 동안 발효시켜서 나온 물만 사용하면 됩니다. 화장솜에 적셔서 피부에 붙여서 팩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실제로 효과가 얼마나 좋은지 실험도 진행했습니다. 결과가 놀랍게 나타났습니다. 오이팩을 한 후에 수분 함량이 55.7%가 나온 반면에 레몬 다시마 팩을 한 후에는 피부의 수분 함량이 80.6%나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으니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면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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