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학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흡연, 간접흡연, 과체중, 알코올 섭취, 가공육 등의 섭취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일, 야채를 비롯한 식이섬유 식품을 먹지 않고 운동 부족, 자외선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암 위험 인자들은 평소 생활 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사망률 1위 암! 예방해주는 슈퍼푸드 6가지
1. 고등어
고등어에는 단백질, DHA 성분,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맥 혈액순환을 향상해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대장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특히 DHA 성분이 풍부해 뇌 세포를 성장 시키고 발달시켜주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나 노인들에게 좋습니다. 두뇌 회전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 버섯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버섯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한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변비를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3. 당근
면역력 강화와 세균 감염방지의 일석이조 효과를 주는 채소가 당근입니다. 당근에는 칼슘, 비타민 A·B·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이 들어 몸의 노화를 억제하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단호박
암,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고 유해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있습니다. 단호박을 꾸준히 먹으면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면증이 해소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근에 기운이 없고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느낀다면 단호박을 섭취해 보세요.
5. 무
무는 식이섬유,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등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무 잎에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무에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위 질병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먹으면 좋습니다. 비타민 A·C가 풍부해 목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무 줄기를 먹으면 폐암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6. 마늘
마늘의 매운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은 암 억제와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해 위암이나 위궤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에 장수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단, 마늘을 익히면 알리신이 파괴돼 효과가 없어지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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