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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알람 여러개 설정하고 울리면 끄고 또 자는 사람 '몸무게 뱃살' 무섭게 증가한다

by 폭풍다이어트 2021. 9. 16.

여러분은 아침에 쉽게 일어나는 편인가요? 아니면 5분 만을 외치면서 힘들게 일어나는 편인가요? 아침마다 스마트폰의 알람 소리에 5분만 더를 외치면서 다시 잠을 청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위험한 습관입니다.

앞으로는 한번에 바로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런 행동이 당신의 체중이 늘어나게 하고 뱃살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핸드폰에 있는 알람에는 스누즈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용자가 알람을 껐을 때 5분, 10분 후에 자동으로 다시 울리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면 살이 찌게 된다는 결과가 나와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학 전문 매체인 사이언스 얼러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알람이 울렸을 때 바로 끄고 다시 잠드는 행동이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람은 잠을 잘 때 일정한 사이클을 반복하게 됩니다. 깊은 수면 상태를 뜻하는 논렘수면과 얕은 잠을 자는 상태인 렘수면을 번갈아가면서 반복하게 됩니다. 이것을 수면 리듬이라고 말합니다.

알람을 맞추고 다시 잠드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 수면 리듬이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면의 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으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알람을 자주 끄는 사람은 한 번에 일어나는 사람에 비해서 뱃살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것은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평소랑 같은 음식량을 먹고 똑같이 움직여도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매일 여러개의 알람을 맞춰두고 잠이 깼다가 다시 잠드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면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는 알람을 1개로 줄이고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는 습관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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